"온다도 결국 울쎄라 같은 초음파 시술인가요?"
"한 번 받으면 바로 라인이 잡히는 거 맞죠?"
체형·탄력 시술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이야기예요.
안녕하세요, DA의원 명동점 권시진·윤주현 대표원장입니다 ^^
저희가 곧 명동에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개원을 앞두고 온다를 고민하시는 분이 많아 정보 차원에서 먼저 정리해 드릴게요.
옷이 얇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온다가 초음파도 고주파도 아니라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고 오시는 분이 많아요. 울쎄라 같은 초음파나 써마지 같은 고주파와는 에너지 종류 자체가 다른 시술이거든요. 그럼 온다는 대체 뭘 쓰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부터 풀어드릴게요.
온다는 초음파도, 고주파도 아니에요
먼저 가장 헷갈리시는 부분부터 풀고 갈게요.
온다(ONDA)는 초음파(HIFU)나 고주파(RF)가 아니라, 마이크로웨이브(2.45GHz)를 쓰는 시술이에요. 흔히 쿨웨이브(Coolwaves)라고 부르는 방식이거든요.
울쎄라 같은 초음파, 써마지 같은 고주파와는 에너지 종류 자체가 다른 거죠.
그래서 "온다 = 초음파"라고 알고 오시면, 실제 원리와 어긋나는 부분이 생겨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풀어 볼게요
온다는 마이크로웨이브로 피하지방층을 선택적으로 데우는 방식의 시술이에요.
마이크로웨이브가 피부 속 깊은 지방층에 도달해 열을 만들면, 그 열이 지방세포에 작용하고 동시에 주변 조직에 탄력 자극을 주는 흐름이거든요.
표피와 진피 표면은 가급적 덜 건드리는 방향으로 설계되는 편이라, 깊은 층에 열을 전하는 데 초점을 둬요.
그래서 복부나 허벅지처럼 부분적인 체형·탄력 관리를 떠올리며 찾으시는 분이 많아요.
왜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지, 이유가 있어요
온다는 한 번에 마무리되기보다, 여러 회차를 두고 천천히 쌓아 가는 시술에 가까워요.
지방층의 변화나 탄력 자극은 한 번의 열로 단번에 정리되는 게 아니라, 회차를 거치며 단계적으로 누적되는 흐름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나눠 받게 되고, 부위와 상태에 따라 필요한 횟수는 달라져요.
"한 번에 라인 완성"이라는 기대보다, 회차를 쌓아 가며 변화를 기대해 보는 과정으로 보시는 편이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반응 정도와 속도는 개인차가 있어요)
다운타임은 어떤가요, 많이 아픈가요
비침습 방식이라 일상 복귀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온다는 피부를 절개하거나 바늘로 찌르는 방식이 아니라 열을 전달하는 시술이라, 다운타임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요.
시술 중에는 데워지는 듯한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 강도는 부위와 설정에 따라 조절해 가요.
다만 '비침습'이 자극이 0이라는 뜻은 아니고, 시술 후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따뜻한 느낌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말씀드릴게요. 느끼는 정도엔 개인차가 있어요.
이런 분은 한 번 더 짚고 가셔야 해요
온다가 모든 분께 가볍게 권해지는 시술은 아니에요.
임신 중이시라면 시술 시기를 미루고, 먼저 상태를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또 시술 부위에 금속 보형물이 있거나, 심부에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엔 진행 여부를 신중하게 정하시는 게 좋아요.
이런 경우엔 받기 전에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진행할지 여부를 함께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온다는 살 빼는 시술인가요?
A. 온다는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 시술이라기보다, 부분적인 체형 라인이나 탄력 관리를 떠올리며 찾으시는 시술에 가깝습니다. 마이크로웨이브로 피하지방층에 열을 전하고 탄력 자극을 주는 방식이라, 복부나 허벅지처럼 신경 쓰이는 부위를 부분적으로 관리하려는 목적이 많거든요. 다만 전체 체중 감량을 대신하는 시술은 아니고, 변화의 정도와 속도엔 개인차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습니다.
Q. 한 번만 받아도 되나요?
A. 부위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온다는 한 번보다 여러 회차를 나눠 받으며 변화를 쌓아 가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지방층의 변화나 탄력 자극이 한 번의 열로 단번에 정리되기보다, 회차를 거치며 단계적으로 누적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횟수를 못 박기보다, 진행 경과를 보며 간격과 횟수를 함께 조율하는 편이 더 합리적입니다.
Q. 초음파 리프팅이랑 같이 받아도 되나요?
A. 온다는 마이크로웨이브, 초음파 리프팅은 초음파로 에너지 종류 자체가 다른 시술이라, 목적이나 부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시술을 함께 또는 순서를 두고 진행하는 게 적절한지는 피부와 지방층 상태, 부위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어떤 조합이 맞을지는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정하시는 편이 좋고, 결과엔 개인차가 있다는 점도 같이 기억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오늘 내용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온다는 초음파도 고주파도 아닌 마이크로웨이브 시술이며, 한 번에 끝나기보다 회차를 쌓아 가는 과정입니다.
옷이 얇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부분 체형·탄력이 신경 쓰이셨다면,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시면 좋아요. 다만 회차와 결과엔 개인차가 있다는 점만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은 시술을 권하는 글이 아니라, 개원을 준비하며 정보 차원에서 정리한 정보성 글이에요.
DA의원 명동점은 곧 개원 예정입니다. 개원 소식과 진료 안내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전해드릴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의원 명동점 권시진·윤주현 대표원장이었습니다.
본 칼럼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성 글로, 시술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DA의원 명동점은 개원 예정입니다. (의료법 제56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