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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명동리프팅,장비 이름부터 고르셨다면

리프팅·탄력

"울쎄라랑 써마지 중에 뭐가 더 좋아요?"

"새로 나온 장비가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리프팅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비교하시는 이야기예요.

안녕하세요, DA의원 명동점 권시진 대표원장입니다 ^^

저희가 곧 명동에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개원을 앞두고 장비를 비교하시는 분이 워낙 많아 정보 차원에서 먼저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은 어느 장비가 낫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고르기 전에 확인할 세 가지를 짚어드릴게요.

초음파와 고주파는 목표가 다릅니다

같은 "리프팅"이라 불려도 두 방식은 겨냥하는 깊이가 다릅니다.

  • 초음파(HIFU) — 에너지를 한 점에 모아 깊은 층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처진 것을 끌어올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 고주파(RF)진피를 고르게 데우는 방식입니다. 피부 자체를 조이는 쪽에 가깝습니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는 것과, 넓은 판을 은근히 데우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가깝습니다.하나는 이고 하나는 이에요.

그래서 "둘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고민이 처짐인지, 탄력과 피부결인지에 따라 답이 갈리니까요.

상담에서 이 차이를 먼저 짚어주는 곳인지 보세요.

사실 갈래는 셋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요즘은 갈래가 하나 더 있습니다.

  • 초음파(HIFU)깊은 층. 처짐
  • 고주파(RF)진피. 탄력·피부결·모공
  • 마이크로웨이브지방층까지 도달. 라인 정리 쪽

저희 명동점에는 세 갈래를 모두 두었습니다.초음파 쪽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슈링크 유니버스·소프웨이브, 고주파 쪽으로 써마지 FLX·인모드·세르프·볼뉴머, 마이크로웨이브 쪽으로 온다입니다.

같은 갈래 안에서도 나뉩니다.초음파 중에도 한 번에 강하게 가는 쪽과 여러 번 나눠 관리하는 쪽이 있고, 고주파 중에도 주파수를 둘 써서 더 깊이 가는 쪽과 표면 쿨링에 강한 쪽이 있어요.

장비 수를 자랑하려는 게 아닙니다.선택지가 있어야 "이건 지금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서예요.한 대만 있으면 어떤 고민이 와도 결론이 그 한 대로 수렴하게 됩니다.

정품 팁과 샷 수를 말해주는가

이 계열 장비 대부분은 정품 팁(카트리지)을 쓰고, 그 팁에 정해진 만큼의 에너지가 나갑니다.

그래서 "몇 번 받았다"보다 "정품 팁으로 정해진 샷 수를 받았는가"가 중요합니다.

시술 전에 두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 오늘 사용하는 팁의 종류
  • 부위별로 몇 인지

팁을 개봉하는 걸 직접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시는 것도 정당한 권리예요.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이 부분을 한 번 더 여쭤보시는 게 좋습니다.

세기보다 설계를 먼저 말하는가

"기왕 하는 거 세게 해주세요."

이 요청을 그대로 받아주는 곳이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콜라겐은 정해진 온도 구간에서 가장 잘 반응합니다.필요 이상으로 넣으면 재생보다 화상 위험과 통증이 먼저 커집니다.

중요한 것은 세기 하나가 아니라, 피부 두께와 부위에 따라 얼마나 고르게 전달하느냐입니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디자인은 앉아서 잡는 편이 맞습니다.누우면 처진 조직이 뒤로 밀려 올라가 실제 내려앉은 위치가 달라 보이거든요.누워서 그은 선은 정작 필요한 자리를 비껴갈 수 있습니다.

같은 장비인데 결과가 갈리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그 전에, 층을 보고 정하는 순서

세 가지를 확인하기 전에 사실 한 단계가 더 있습니다.내 처짐이 어느 층의 문제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같은 "턱선이 흐려졌다"는 고민도 원인이 갈립니다.

  • 깊은 층이 내려앉은 경우 — 초음파 쪽이 맞습니다
  • 피부 자체의 탄력이 떨어진 경우 — 고주파 쪽이 맞습니다
  • 지방이 늘어 라인이 묻힌 경우 — 위의 둘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피부가 남는 양이 많은 경우 — 에너지 장비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이걸 눈으로만 가르기는 어려워서, 저희는 진단 장비로 먼저 봅니다.이브이(Eve-V)로 피부 상태를 나눠 보고, 포토매니저로 같은 각도·같은 조명에서 기록을 남깁니다.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단순합니다.변화는 기억보다 사진에서 정확하게 드러나거든요. 두세 달 뒤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에서 멈추지 않으려면, 시작 시점의 같은 조건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엔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래에 해당하시면 지금이 아닐 수 있습니다.

  • 볼살이 적은 편인 경우 — 에너지가 과하면 꺼져 보이는 변화가 언급됩니다
  • 피부가 남는 양이 많은 경우 — 에너지 장비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 염증이 있거나 최근 강한 시술을 받은 직후

그리고 심박조율기를 쓰시거나, 시술 부위에 금속 삽입물이 있거나, 임신 중이시거나, 켈로이드 체질이시면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치과 티타늄 임플란트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안내됩니다.

효과는 '받은 다음'에 만들어집니다

시술 직후 거울을 보시면 "별로 안 변했는데?" 싶을 수 있어요.

이 계열은 콜라겐이 차오르며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드러난다고 설명됩니다.

그래서 시술 후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챙기시는 게 결과에 도움이 됩니다.콜라겐이 차오르는 동안 깎이면 남는 것이 줄어드니까요.

사우나처럼 열을 많이 가하는 활동은 한두 주 미루시는 편이 안전하고, 시작 전과 3개월 뒤를 같은 조명·같은 각도로 찍어두시면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 장비 이름보다 처짐인지 탄력·피부결인지가 먼저입니다
  • 늘어짐인지 탄력인지 구분합니다
  • 초음파·고주파·마이크로웨이브는 목표가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둘 다 받아도 되나요?

A. 목표 층이 달라 함께 계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같은 날 몰아서 하는 게 늘 좋은 건 아니라, 순서와 간격을 상담에서 정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얼마나 자주 받나요?

A. 장비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수개월에서 1년 단위로 안내됩니다.노화는 시술과 무관하게 진행되므로 한 번으로 끝나는 시술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Q. 볼이 꺼져 보인다는 말, 사실인가요?

A. 지방이 적은 분에게 과한 에너지가 들어가면 그런 변화가 언급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시술 전에 피부 두께와 지방량을 함께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Q. 새로 나온 장비가 더 좋은가요?

A. 출시 시점보다 내 고민이 어느 층의 문제인지가 먼저입니다.최신 장비라도 겨냥하는 층이 다르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Q. 실리프팅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에너지 장비는 열로 조직을 수축시키고 콜라겐 반응을 유도하는 쪽이고, 실은 물리적으로 걸어 올리는 쪽입니다.처짐의 정도와 피부가 남는 양에 따라 갈립니다.

Q. 통증이 걱정인데 방법이 없나요?

A. 같은 갈래 안에서도 통증 차이가 있습니다.초음파는 대체로 강하게 느껴지고, 고주파는 쿨링이 있어 덜한 편으로 안내됩니다.참고 견디기보다 어느 갈래가 내 고민에 맞는지부터 다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Q. 몇 살부터 받나요?

A. 나이보다 피부 상태가 기준입니다.처짐이 시작되는 시점에 시작하시는 분이 많지만, 아직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면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Q. 시술 시간이 짧으면 대충 한 건가요?

A. 시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디자인과 부위별 배분을 건너뛰면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시간보다 앉아서 디자인을 잡았는지부위별 샷 수를 나눴는지를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Q. 여러 대를 한 번에 받는 게 좋은가요?

A. 목표 층이 다른 것을 함께 계획하는 경우는 있지만, 같은 날 몰아서 하는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부담만 겹칩니다.순서와 간격을 정하는 것이 조합보다 먼저입니다.

늘어짐인지 탄력인지부터

이야기가 길었는데, 남길 건 이것뿐입니다.

장비 이름을 고르기 전에, 내 처짐이 '늘어짐'인지 '탄력'인지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덧붙이면, 좋은 상담은 장비 이름을 먼저 꺼내지 않습니다.고민을 듣고 어느 층의 문제인지를 함께 정리한 다음에 장비 이야기가 나옵니다.순서가 반대라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처음 꺼내신 질문, 이제 조금 선명해지셨을까요.

DA의원 명동점은 곧 개원 예정입니다.개원 소식과 진료 안내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전해드릴게요 ^^

고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DA의원 명동점 권시진 대표원장이었습니다.

본 칼럼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성 글로, 시술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DA의원 명동점은 개원 예정입니다. (의료법 제56조)